H 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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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rimabc] 쪽지 캡슐

2000-09-30 ㅣ No.11532

 

여러 회원님 반가워요.

가톨릭 인터넷 굳뉴스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30년전 도림동성당에서 영세 받은 율리아입니다.

1남2녀를 두고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이 순간 제 가슴이 벅차오름니다.

오늘 성서와 함께와 도림동성당 홈페이지도 찾았어요.

축하 해주세요.

저는 2000년9월30일 초가을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가톨릭 인터넷 굳뉴스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낫 쓸모 없는 나뭇가지이지만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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