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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새사람이 되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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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30 ㅣ No.11747 안녕하세여? 저는 스물일곱의 아가씨(^^;)인데여.. 아주 오래전부터 카톨릭에 관심이 많았지만.. 교회 처럼 쉽게 접하기도 어렵고.. 정말 제 힘으로 가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은 이상은 다니기가 힘들더군여... 3년전 생각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얼마전 학교 가는 길(후후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또 다니고 있지여..--;;)에 석관 사거리에서 예비신자 입교식 이라는 플랜카드를 보고 마음을 굳혔답니다.. 물론 저는 학교 공부 때문에 미사 시간이 많은 명동성당을 선택했지만...여..^^ 이번주 일요일부터 미사도 보고 예비신자교육도 받으려 합니다.^^ 모덜 제가 힘이 되주셨음하네여^^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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