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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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게시판이라는 곳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초년생입니다. 아직 워드도 더듬 더듬 자판 보면서 겨우 찍고 있답니다. 워낙 이 방면에 문외한이라서 "에이, 뭐 지금 와서 새삼스럽게 배우고 말고 할 것이냐? 모르면 모르는 대로,못하면 못하는 대로 그저 내 한도 내에서만 살면 되지." 했는데 성가 게시판을 보고는 꼭 글을 하나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들어 왔습니다. 사툴러서 많은 분들과의 원활한 교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축복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김승주신부가.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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