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받은지 어언 3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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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화 [hwajin5] 쪽지 캡슐

2001-01-05 ㅣ No.12172

처음에 왜그렇게 기도가 외우기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외우는건 정말 싫어요. 하지만 기도 잘외우는것하고 신앙하고는 관계가 없겠죠?

그래서 저는 항상 즐겁고 감사합니다.

특히 시어머님께 제일 큰감사드립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셨기에 제가 남편과 함께

세례받을 마음을 먹었으니까요. 제 시어머니는 매일 매일 기도를 1시간 하신답니다.

그것도 제가 본받아야할것 같아요.

더불어 구파발성당 신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간결하신 강론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신부님의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으셔서 기도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조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goodnews에 가입한것을 자축하고 싶습니다. 같이 축하해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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