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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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 [fischstein] 쪽지 캡슐

2001-01-23 ㅣ No.12285

안녕하세요, 가톨릭 굿뉴스를 보시는 여러분

저는 문현진율리아나 입니다. 본당은 이문동천주교 성당이고요. 미혼의 여자입니다. 대학원 석사졸업후 유학을 갔다 돌아왔구요. 물론 박사학위논문은 못쓰고 돌아왔어요. 지금은 일자리를 찾으면서 집에서 놀고 있네요. 호호호...  생각했던 것보다 취직하기가 쉽지 않고요. 돈도 모아서 박사학위논문도 쓰려고 생각합니다.

약간 쑥스러운데요. 여러분이 제 글을 읽으실거라 생각하니. 게다가 제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아서 저를 소개했더니...

저는 2000년12월24일에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가톨릭신자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당 신부님이신 이원용안드레아 신부님이 이 굿뉴스에 있는 이문동 본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렇게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좋은 말씀을 듣고 싶고, 또 제가 가톨릭신자로서 부족한 면을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채워나가리가 생각합니다.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의 개념이 담긴 것이 설명절이니까요.

여러분들의 성가정에 하느님의 참된 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설명절을 즐겁게 지내세요.

2001년1월23일

문현진율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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