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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이들의 공통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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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말은 '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이처럼 두 분류의 언어의 차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 확연히 다르다는 걸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이의 특징은 그들은 대게가 그리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성공을 확인하는 순간 미소만 지을 뿐 알아달라는 외침도 없습니다. '현명한 언어' '도전할 줄 아는 용기' '위기 때의 침착함' 이 세 가지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말에 대한 누군가의 말입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신약에서도 구체적으로 ‘말조심’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야고 3,2-10) ‘우리는 모두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누가 말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이입니다.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 그 온몸을 조종합니다. 배가 아무리 크고 또 거센 바람에 떠밀려도, 작은 키로 조종됩니다. 마찬가지로 혀도 작은 지체에 지나지 않지만 큰일을 합니다. 아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수풀을 태워 버립니까? 혀도 불이자 불의의 세계입니다. 이 혀가 우리의 지체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때론 지옥 불로 타오릅니다. 온갖 짐승과 바다의 생물이 인류의 손에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습니다. 혀는 쉴 사이 없이 움직이며 악해서 사람을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미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느님과 비슷하게 창조된 이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같은 입에서 찬미와 저주가 동시에 나옵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이래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없는 말들을 쏟아내지만, 이 중 긍정의 말은 10%도 되지 않는답니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운명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지불식간에 내던지는 마디마디 말들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무의미한 말보단 가급적이면 침묵을 지켜가면서 부정의 말보단 희망의 말로 바꿔보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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