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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복음 12장 51-53절을 보면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나는 말하거니와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습니다.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다면 이제부터 셋이 둘에 맞서고 둘이 셋에 맞서서 갈라질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 아들이 아버지에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 딸이 어머니에 맞서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맞서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0 2,669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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