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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묵주기도의 방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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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기 [peter1] 쪽지 캡슐

2001-07-27 ㅣ No.562

† 찬미 예수님

 

레지오란 성모군단으로써 모든 언행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를 요구하는 군인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그러면서 성화하여 하느님께 충성를 다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묵주기도에서 행동을 함께 일치하여야 할 부분은

 

시작 할때 십자가에 친구하고 성호경에 이어서 레지오시작기도문을 외운 후

사도신경에 이어서 1단부터 5단까지 바친후 영광송를 바치고 나면 모든 단원들은

( 묵주를 호주머니에 넣은사람, 책상위에 놓는 사람, 손에 쥐고있는 분 등) 구구각색의 행동을 하고있어 누군가가 와서  참관을 한다면  흉 볼가 두려운 심정 입니다

 

위에서 열거한부분을(  )의 내용을 개선하여 일치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심정에서

꾸리아(상급평의회)회합시 건의 하였으나 관할 교구청다르고 주교님이 다르고 설령 서울에서 한다하여 우리도 함께 하라는 지시나 세나투스에서 지침과 지시가 없다는 이유로 자유롭게 하자는 결론을 맺고 말았는데

 

우리가 통상 생활를 하다보면 관습이라는게 있는데 관할하는 교구가 다르고 주교님의 지시가 없다는 이유 만으로 이렇해 하여야 하는지요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서울과 광주의 두 세나투스가 협의 안건으로 협의하여 지침으로 내려 주실것으로 믿고  좋은 소식 있기 바라며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mail : chgpeter@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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