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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NERI수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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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28 ㅣ No.1974 수녀님! 이런데서 만나게될줄이야~~(놀라 부럿구마이~!) 저는 태현입니다. 정말 죄송해요.성탄때 축하도 못드리고.. 그래서 지금에라도 MERRY CHRITHMAS~~!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알고 게시겠지만 저는 성가대에 들었습니다(참사랑) 지도 수녀님으로서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지금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밤12시입니다) 아~~졸려라! 지금은 주무시고 게시겠죠? 저는 내일 10까지 한숨도 못 자는데.......(어제는 코피까지 줄줄...) 수녀님이 말하시는 요한보스코는 성모형 인가요?(........성당에서 만나면 물어봐야지!~~) 그럼 저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만 줄일께용~~! 이 글을 읽게 되시면 꼭 답장 해주세요! 수녀님께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끄윽.... 갑자기 경기가...!)
by s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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