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성당에 못가는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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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yoanna5302] 쪽지 캡슐

2005-04-08 ㅣ No.17008

천주교 신자이면서 성당에 가지 못하는 죄인입니다.

결혼후 시대과 종교문제로 갈등하다, 14년째 성당을 못 다니고 잇습니다.

신자이면서, 떳덧치 못하기에 시어머니 몰래 1년간 다니다가 결국 이렇게 또다시 쉬고 있습니다.

결혼전 신랑은 꼭 성당에 가겠노라 이야기 해놓고,

어머니 때문에 지금은 아니고 돌아가신후 다니겠다고 합니다.

교황의 선종으로 더욱 맘이 안 좋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교우들과 많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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