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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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허윤석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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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 [soonj2392] 쪽지 캡슐

2010-07-27 ㅣ No.57578

<주님, 저희와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소서.>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병든 자들뿐이다. 정녕 예언자도, 사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나라 안을 헤매고 다닌다.
19 당신께서 완전히 유다를 버리셨습니까? 아니면 당신께서 시온을 지겨워하십니까?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회복할 수 없도록 저희를 치셨습니까? 평화를 바랐으나 좋은 일 하나 없고, 회복할 때를 바랐으나 두려운 일뿐입니다. 20 주님, 저희의 사악함과 조상들의 죄악을 인정합니다. 참으로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21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저희를 내쫓지 마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를 멸시하지 마소서. 저희와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소서.
22 이민족들의 헛것들 가운데 어떤 것이 비를 내려 줄 수 있습니까? 하늘이 스스로 소나기를 내릴 수 있습니까? 그런 분은 주 저희 하느님이신 바로 당신이 아니십니까? 그러기에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 당신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오늘 하느님이 우십니다.

 

 

 그리고 한 예언자가 웁니다.

 

 

 한예언자 예레미야는 성서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함께 울었습니다. 하느님과!

 

 

 예언자!

 

 

예언자는 미래의 일을 알려주는 무섭고도 신비한 직무으로서만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함께 울고 그분께 우리를 위해 간청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예언자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미사할때 나의 죄를이 아니라 저희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합니다.

 

 

우리는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

 

 당신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와 사건안에서 우리는 실망하고 실수하고 죄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내가 희망을 하지 못해도 우린 합니다.

 

 

내가 약할때 우린 강합니다.

 

 

약한 내가 속한 우린 승리한 백성 새로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의 죄가 나의 죄이며 우리의 허물이 나의 아픔입니다.

 

 

우리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며 우리의 기쁨이 나의 기쁨입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라는 자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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