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4109]게시판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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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정원경 미사일(?) 자매님...
자매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 올리는데는 자매님의 말처럼
기본 예절이 꼭 필요하리라 나 또한 그렇게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할 말은..... 회신이나 메일을 이용하고,
※ 메일주소 우리는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가톨릭ID@catholic.or.kr
때로는 함께 나눌 의견을 올리고 싶을 때는 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본질은 흐리고 올린 글의 내용 대부분이 개인의 신상등을 언급하는
지엽적인 말들로 가득하면 올린이의 진정한 의도가 무언지-
분명 중점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거침 없는 말- 위하는 척하며 뒤트는 말-
얼굴 화끈 달아오르게 하는 말-
게시판의 의견 나눔이 이런 것들로 하여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해
어떤 쟁점보다 우선돼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말.말.등이 차고 넘치는
작금의 게시판을 보며 이곳을 아끼는 사람으로 자매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여 회신 달아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고, 아래에 정원경 자매님이 한 말
자유게시판에서의 기본 예절- 인간으로서의 기본 품성이란 말을-
이곳에 계신 모든 게시판 가족들이 한번쯤은 되새겨보았으면 합니다.
자매님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지요~!
- 2002년 5월 28일 -
... 정원경 자매님 말 옳소! 나탈리아 보냄.
P.S: " 자매님의 글은 때론 무섭지만(?)
그 글안에는 인간으로서의 품성이 보입니다.
그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 증거죠!
이거 ↑애써 숨기려 하지 마십쇼. 난 볼 수 있으니 *^^*
선한 자매님께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좋은 일(←뭔지 아시죠
생기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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