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아직 마음이 멀기만 한 엄마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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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susnewyork] 쪽지 캡슐

2011-10-05 ㅣ No.758

성모님 하면 푸근하고 한없이 기대고픈 어머니 상이지만, 저의 육적 어머니와는 사뭇 다릅니다.

종교도 다르고 생각도 많이 달라 마음의 거리가 너무도 많이 떨어져 있는듯 합니다.

기도로 하느님께 엄마를 위해 기도하지만 어떻게 이 멀고 먼 마음의 거리를 어떻게 좁혀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 저에게 지혜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벤트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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