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그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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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kbto] 쪽지 캡슐

2011-10-06 ㅣ No.761

나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난 항상 외로웠던 기억이 난다.

엄격함 속에 전해주시는 아버지만의 따뜻함이 그립다.

내 자식들도 이 다음에도 깨달을 것이다.

아버지가 결코 자식의 잘못됨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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