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똑디, 단디 보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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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iris2005] 쪽지 캡슐

2013-05-14 ㅣ No.2164

 
국가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도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하고 신앙의 진리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일이라면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거부하고 수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실과 유리된 신학은 언어의 현란한 유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항상 역사 속에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제주 강정에서 시작하는 아시아의 평화 - 강우일 주교)
 
 
...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정부의 폭력적인 방법도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강우일 주교님을 비롯하여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분들과 연대하여 기도하며 행동합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지지 - 일본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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