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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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형제님 기도 먼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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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2.16.192.*]

2006-10-10 ㅣ No.4515

더이상 글을 안 쓸려고 했지만..

형제님들은 말만 하고 행동은 안 하면서

무턱대고 개신교 형제들을 비판하지 마십시요.

제 경험으로는 카톨릭 형제들은 성당에 놀로 옵니다.

미사 끝나면 세상에 잡다한 이야기만 하고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개신교 형제들은 기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교회에 모입니다.

그들은 예배가 끝나도 계속 기도합니다.

제발.. 현실을 보고 개신교 형제들을 비판하십시요.

구원이 현재 진행형이라고 믿으시면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말만 하지 마시구요.

형제님들이 진정으로 하느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개신교 형제들 이렇게 쉽게 무시하는 말은 안하겠죠.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기도도 안하면서 서로의 교회를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로 이야기가 안되는거겠죠.

남을 비판하기 전에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비판해야지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마더 데라사 수녀님은 언제나 기도하셨죠.

그래서 그분은 종파를 초월해서 존경을 받고 있죠.

이 타락한 일본땅에도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유명합니다.

그분이 하신일은 오직 기도와 실천이였지만

가장 어렵고 크신 일을 하셨기에 영적으로 메말라 있는

일본 사람들도 존경하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저를 비판하신 peter형제님은 그냥 저라는 대상을 비판만 하고

저를 위해서 기도는 하지 않고 있다는거 느껴집니다.

peter형제님 신앙상담에 답글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답변을 하십니까?

peter형제님에 사랑없는 비판때문에 신앙상담에 애써 글을 올린 형제,자매님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느끼지 못하고 자기 비판만 더 하게 되어서

상처만 받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다른 형제와 자매를 사랑할 마음이 없다면 비판도 하지 마십시요.

제가 peter형제님 보다 신앙이 무지할수도 있겠고

나이가 어려서 제가 무례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를 아끼는 마음없이 사랑없이 비판하지 말길 바랍니다.

남을 살리는 비판을 하시고 남을 죽이는 비판은 멈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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