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뮤지컬> 서울 할망 정난주... 가고 싶어요.

스크랩 인쇄

이은경 [lucialee] 쪽지 캡슐

2014-09-02 ㅣ No.254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올 2월 제주도 대정성지 정난주 마리아 묘소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정약현의 딸, 황사영의 부인, 황경한의 어머니...... 비록 순교를 하신건 아니지만

아들을 살리고 노비로 사시면서 끝까지 아들에게는 비밀로 하신 그 뜻...

 

요즘 아들을 키우면서 다시한번 그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라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뮤지컬을 통해서 그 감동 꼭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37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