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엄마도인터넷에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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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lesoyng] 쪽지 캡슐

1999-01-15 ㅣ No.2274

서툴게,아주 서툴게 접속에 성공하고 보니, 학창시절에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었을때 느꼈던, 성취감으로 충만한 그런 기쁨이 이 나이의 저를 새삼스레 행복하게 합니다.

이 행복을 저처럼 불혹의 나이를 지나고 또 예수님을 무조건 따르며 살아가는 아줌마 세대들과 나누고 싶습니다.혹여 회원중에 구파발 성당의 교우님들 참가하고 계시면 인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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