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천주교의 입장을 천명해주십시오.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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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lsm1019]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45

답답합니다 !!!
 
제 생각이 정의구현사제단의 모습을 찬성하지 못하겠습니다 .!!!.
 
이런 계기로 천주교사이트를 처음 찾게 된 것은 교인으로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게시판에라도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방문해보니 제가 하고 싶어던 말씀중에 상당부분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 번호 5213 김양진씨의 의견을 제청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이외 특별한 말씀만 덧붙이고자 합니다.
 
의도와는 다르겠지만 하옇든 사제단은 천주교인들 마저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생각
인데....
 
추기경님, 주교님 !!!  교통정리 해주세요.. 사제단의 행동이 천주교를 대신하는 것인가요 ?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과는 다르지만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저도 앞장을 서겠습니다 !!!
 
그렇지 않다면 천주교의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정의를 포장한 시류편승으로 비추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주교의 입장을 언론에 천명해 주시면 저도 마음을 고치겠습니다.
 
* 80년대 정의구현사제단의 진정된 정의로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
 
하느님의 자녀로서 올바른 생활을 실천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지금의 상황에는 한 말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세레자 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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