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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ㅣ No.763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상담을 올린 젬마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고요한 침묵과 묵상 속에서 예수님께 기도드려봐야 될 거 같구요.
어딜 가던 예수님을 믿는거니까 신실한 마음으로 기다려봐야 될거 같아요.
제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는지 되돌아보구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0 188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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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