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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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순 [crosslee] 쪽지 캡슐

2005-03-28 ㅣ No.1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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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축하 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추운것이 꽃바람을 빨리 데리고 오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화려함은 곧 시들겠지만, 그 변화의 질서속에 푹 잠겨버릴 생각을 하니 기대되는 초봄입니다.

모든 존재는 생명을 향하여 나아가고, 변화되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로병사도 생명을 향하여, 불완전에서 완전한 생명에로 나아가는 여정임을 믿기에

가는세월에 생명바람을 타고 두둥실 떠서 떠납니다. 오늘 , 지금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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