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 요분의 무대뽀 정도만 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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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13-01-08 ㅣ No.1774


해군기지 벌써 한 열 번은 짓고 부수고 또 짓고 했을 터인데..... 
아직 그런 정도로 까지는 막가지 않는 거죠.  
인간이 그렇게 까지 형편없이 허물어 지지는 않는 겁니다.

어쩌다 열살이나 어린 중년의 평신도가 열살 손위의 주교님께
개를 끼워 넣은 막말을 해대고 
자슥이라고 욕을 보이는 진짜 개가 있긴 하지만
인간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 거지요.
하느님의 모상을 입는 성총이 쉽게 지워지지 않거든요.

경찰만으로도 충분히 막고 때려 눕힐 수 있는데
요 아랫분
무대뽀는 혼자로도 충분하니 안되는 코미디 하신다고 애쓰지 말고
조용히 있어 주는게 같은 편 도와 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
웃기지도 않으니 빨리 깨달아 주기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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