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게시판 공간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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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13-01-17 ㅣ No.1805

한줄 답변이 지나친 다툼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살아 났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습니다만,
논쟁이 과열될 경우 다른 분들의 소중한 글이 뒤로 밀리는 큰 단점이 있었던 것도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홍석현님은 가급적이면 모아서 답글을 다시던지,
아니면 할 말이 있으면 차단을 풀고 한줄 답변을 다시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제 표현에 대해 혹시나 오해하신 부분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몇마디 적겠습니다.

제가 최근 몇 개의 글에 "주제", "주제 파악"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네 주제를 알아라.."라는 식으로 쓰이는 그런 "주제"가 아니라,
"글의 주제"를 말합니다.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자", "글의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자" 이런 뜻의 쓰임입니다.
혹시나 그런 오해가 있을지 몰라 쓰이는 부분 마다 "글"이라는 단어를 꼭 넣었었는데,
무슨 단계 이야기가 나오고 하길래 오해를 하셨을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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