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006년 부산 가톨릭교수회 합동세미나, 시샵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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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수 [gsyoon] 쪽지 캡슐

2005-07-25 ㅣ No.17307

찬미, 예수님,

 

저는 부경대에 근무하는 윤길수(토머스아퀴나스) 입니다.

 

제 집사람은 열심이지만 저는 겨우 주일미사 참례하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마나님에게 끌려서...)

 

2005년 7월 대구교구 주최하는 한티성소에서 가진 영남교구 가톨릭교수회에 참가했다가

박 홍 신부님을 처음 뵙고, 뿅가서 그만, 박 홍신부님 팬이 되어 

2006년 가톨릭교수회 합동세미나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자원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와 보니,

천국이 바로 여기네요.

 

깨끗한 영혼들을 가진 분들과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글들, 음악들, 너무 너무 좋아요.

 

다른 분들에게 많이 많이 소개해야겠습니다.

 

그런데요. 부탁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래도 맡은 소임은 해야 하겠는데요.

 

클럽에 친구들은 어떻게 불러오나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제가 발명과 특허, 수리문제 푸는데 관심이 많으니까...

혹시 관심있으시면 제 홈페이지 많이 들러주세요.

 

있쟎아요, 발명과 특허는 창의성 교육에 아주 중요해요.

 

차세대 교육이라고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야, 그런데요, 가톨릭은 역시 오거나 말거나 무관심이 매력인가봐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여기 가입인사한 분들중에서 본 것이 10번 넘어가는 분들이 손에 꼽히고,

추천해준 것들은 더욱 없고...

강물을 역류해 올라가는 연어같은 맛에 가톨릭을 믿는다는 것이 정말 맞는가 봐요.)

 

좀, 리플도 달아주고... 그래주세요. 예~ ^^*

 

참, 중요한 사항을 잊었네요.

http://club.catholic.or.kr/2006busan

 

2006년 가톨릭교수회 합동세미나에 가입 좀 해주세요.

 

박 홍 신부님 말씀으로는 교수회가 아니라 교육자 대회로 하고싶으신 모양이던데요.

 

특히 유치원 선생님들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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