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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을썻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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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ㅣ No.3578

글을 올려놨었는뎅....그래서....제딴엔 오랜 고민이었기에..... 제 신앙이 약한지.....현실 속에서 갈등 되는 부분들을 올려놧었습니다....

 

근데....조언을 해주신다는 분이... 제가..문장이 유치하고 지성인답게 쓰지 못했다면서.....조언란에 핀잔만 주더군요....

 

지성인답지 못하고...유치해보이는 사람들은..이런 게시판을 이용하면 안되는건가요.??그리고 ...더 기분나쁜건.. 제 글이 마치 꾸며쓴글이란 뉘앙스로 말씀하시더군요...

 

너무 어이 없습니다. 정말 신앙 생활 속에서 갈등 되는 부분이엇습니다.. 저의 현실속에선..봤었을때...오랫동안.그래서 냉담도 했었구..심지어는 하느님이 없다고 까지 햇었습니다...하느님이 계시다면..이런 상황은 만들지도 않았을꺼라고 원망까지 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러다가....어떤 계기로 다시 나가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신앙생활자 입니다...

 

정말 실망이네요..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성당은 제가 옮긴성당이라서..아는 사람도 없고...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아서. 여기다가 나름대로 물어봣던건데....맘이 좀 안좋군요..

 

그래서 삭제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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