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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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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ㅣ No.3582

어렵게 상담의 글을 씁니다.

 

개인면담이나 상담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이 곳에 글을쓰고 있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힘든 시기 인거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저희 어머니)이 변하셨습니다.

 

성당에서 활동을 하시기 시작하셨는데 언제부터인가 변하셨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머리가 멍해지거나 내 숨이 내 숨이 아닌거 같고 숨이 고르지 못하게 되는 그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있을때 항상 그런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그런모습은  불규칙적이고 저는 그런 때마다 불규칙적인

 

이상한 현상에괴로웠습니다.

 

무엇에 홀린것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머니와 함께 있을때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저는 피하고 싶어졌습니다. 함께 부딫히기가 싫었습니다.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장지에 다녀오셨습니다. 힘들게 다녀오신것 같았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자 저는 심한 두통과 머리로 무언가 증발하는 기분이 들어서

 

어머니가 장지갔다가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성당활동을 하는 일에 대해서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가 돌변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성당을 다니신 이후로 여러가지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 성당에서 활동을 하신 이후로

 

이상한 느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괴리감과 이상한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이 와서 이제는 더이상 고민하기 어려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느낌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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