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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ㅣ No.5187 여러가지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제 마음의 슬픔은 찰랑거리고 있지만... 성모님의 향기를 통해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간직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 메세지가 무엇을 뜻하는 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분명 주님의 은총일 것 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가르쳐주신 기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0 135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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