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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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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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kr3217] 쪽지 캡슐

2011-06-09 ㅣ No.5304

"샬롬 샬롬"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이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보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은 늘 내 앞에 서 있다."(이사49,15-16)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16,33)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내리며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시편42,6)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 든든하게 하셨네.

우리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네.

많은 이들은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께 신뢰를 두며

오만한 자들과

거짓된 변절자들에게 돌아서지 않는 사람!

주 저희 하느님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기적과 계획들을 많이도 행하셨으니

그 누구도 당신께 견줄 수 없습니다.

제가 알리고 말하려 해도

헤아리기에는 그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신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시편40,2-5)

 

"그리고 불행한 날에 나를 불러라. 

나 너를 구하여 주고 너는 나를 공경하리라."(시편50,15)

 

"하느님 , 당신의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

당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시고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시편 51)

 

"내 영혼은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리니

그분에게서 나의 구원이 오기 때문이네

그분만이 내 바위, 내 구원, 내 성채.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시편62,2-3)

 

"내 영혼아,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려라,

그분에게서 나의 희망이 오느니!

그분만이 내 바위,내 구원,내 성채.

나는 흔들리지 않으리라.

내 도움과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으며

내 견고한 바위와 피신처가 하느님 안에 있네.

백성아, 늘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를 쏟아 놓아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이시다.

진정 사람이란 숨결일 따름

인간이란 거짓일 따름.

그들은 모두 저울판 위에 올려놓아도

숨결보다 가볍다.

너희는 강압에 의지하지 말고

강탈에 헛된 희망 두지마라.

재산이 는다 하여

거기에 마음 두지 마라.

하느님께서 한 번 말씀하신 바

내가 들은 것은 이 두 가지.

능력이 하느님께 있다는 것.

그리고 주님, 당신께는 자비가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십니다."(시편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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