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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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용 [nadan] 쪽지 캡슐

2006-02-17 ㅣ No.1492

하느님의 이름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공동번역성서 출애굽기 3장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름, 야훼를 알려 주시다

3: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그 하느님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겠읍니까?"

3:14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곧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분은 나다- 하시는 그분이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라."

3:15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선조하느님 야훼시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시다.' 이것이 영원히 나의 이름이 되리라. 대대로 이 이름을 불러 나를 기리게 되리라.

 

물론 창세기, 탈출기, 등 가끔 정말, 가끔 나옵니다. 그렇지만 신명기부터 안나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성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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