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육백번이당.. 근데 수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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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600

흠...

이렇게 생각되는군여...

원래 봉성체에는 수고비같은거 없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연령회에서 선종봉사하시고 수고비달라고 하시는 분들...

성령기도회에서 안수해주고 수고비 달라는 분들...

성당에서 단체의 이름으로 장사하시는 분들...

이 있(었)지여...

(지금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신자 개인의 욕심으로 그렇게 합니다. 교회나 성직자들과는 무관하지요...

그것도 몰래 은밀히... 관행이라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지요...

 

신부님들이 두 눈 크게 드고 보셔도 이들은 자신을 철저하게 숨기기 때문에...

아마도 수녀님께서 답변을 그리 하신 것은

따로 개인적인 조취를 취하시려고 그래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은 그리 하시고 따로 그 사람을 만나서 훈계하셨을지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의심은 가시지 않겠지요?

어쨋든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은 심히 유감입니다.

우리 스스로도 재물에 눈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그런 형제들을 위하여 대신 기도해서 그들이 하루빨리 회개할수 있도록

형제적 사랑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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