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vs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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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ktag99] 쪽지 캡슐

2007-08-29 ㅣ No.3151

전 평생을 성당에 다녀오던 그냥 평범한 신자 였습니다.
 
2년전 결혼을 했고 배우자가 하느님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사람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기에 큰집 작은집, 성 삼위 일체를 알기에 큰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살고 있는 터라 또 살고 있는 곳이 많이 시골이라 한인 성당을 꿈도 꾸지 못한 터라
 
와이프와 함깨 한인 교회로 나가기로 맘 먹고 나가기 시작한지 이제 일년이 좀 넘었습니다.
 
 
첨에는 몰랐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 조금씩 문제가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왜 죄를 인간인 신부에게 사함을 받는냐...? 고백성사를 이야기 하는거 같구요..
 
성령께서 임하신 성전인 네 몸에 술과 담배를 하는냐...
신부님들도 하신다던데...
사탄찬 영과육으로 어찌 어린양을 인도하느냐...?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의 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고
신이 아닌 마리아에게 일하는것도 계명을 어기는 일이다
 
방언을 못한다...
 
성령세례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냐...
 
등등
 
몰아부치며 성당에서 받은 세례는 인정할수 없는것이다
다시받아라..
 
심지어는 어떤 목사님들은 카톨릭은 이단이다
 
천국행 표를 파는 그런 이단이라...
 
 
 
 
장경동 목사님이라고 최근에 많은 활동하시고
은혜주시는 나름 유명한 목사님이 계신데
 
 
엑소시스트 영화의 예를 들며
 
천주교는 엉터리구나 신부여러명이 달라붙어 귀신 하나 못쫓아 성수 뿌리고 성호경...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기독교인 또는 목사) 집사고 이죽이듯이 죽인다...(그럼 천주교인들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닌가요..?)
 
술담배 다하는 주제에 귀신이 지(신부님) 속에 들었는데 나가긴 뭘 나가...
 
등의 말씀을 하십니다.
 
많이 당황하고 속상했습니다.
 
 
답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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