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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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sbellina] 쪽지 캡슐

2015-04-05 ㅣ No.289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픈 순간에도 함께 있을 수 있는 가족이라는 걸 이 영화에서처럼 아들과 함께 하면서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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