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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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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neopop]
2005-03-20 ㅣ No.16910
인사드립니다.
어렵고 긴시간 업고 와주신 당신 노고에도 뒷자욱에 실망턴 저 당신 사랑안에 다시 들고 싶어요.
참회속에 다시 견실해질 믿음 찾고 싶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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