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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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mazerosa] 쪽지 캡슐

2005-03-21 ㅣ No.16917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해야 한다 해서 인사 드립니다...... -_-;;

 

흠...... 원래는 그 전엔 열심(?)한 녀석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살다보니, X당 걸리구......

 

흠...... 말 더 안 드려도 아시겠죠 ;;

 

그래도 항상 바르게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몇 년 전에 가입 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 하기는 했는데,

 

이제서야 와 보게 되었군요.

 

다시 성당 다니면서 그 전처럼 활동도 하고는 싶지만,

 

아직은 개인적인 약속을 깰 수 없어서 보류 중입니다만......

 

때가 되면 다시 열심한 녀석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 동안 퐁당 퐁당 이 곳에 들러서 훔쳐보기(?!)만 한다고

 

뭐라고 하실 분들은 설마 안 계시겠지요. *^-^ㅋ

 

그 때가 어서 빨리 돌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과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_(__)_

 

 

 

 

<p.s>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 임태경 루가 신부님

      

      제게 말없이 잘 해주셨던 신부님...... 차인현 알로이시오 신부님

                               그리고 김형식 베드로 신부님

      

      제 가족에게 정말 한 식구같았던 신부님...... 송영준 비오 신부님

     

      일산에 처음 와서 뵈었던 나쁜 건강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시지 않고

         굳세게 그리고 어린이들, 사람들을 아끼셨던 신부님

                                ...... 조승균 바오로 신부님

 

    그 분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축복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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