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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없이 떠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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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숙 [jahnna]
2011-10-17 ㅣ No.840
"이제 되었다. 잘 참고 견디었다." 하시며 부르시는 날
아쉬움 없이 미움 없이 세상과의 이별을 평온히 의식중에 떠나고 싶은 소망으로
욕심을 털어내며 늘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누군가를 축복하며 평화를 빕니다.
장애인석 가능하면 수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초대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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