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성가게시판

썰렁한 성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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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정 [patritius] 쪽지 캡슐

2001-10-08 ㅣ No.3203

가을 하늘 높고 파아란, 독서의 계절, 합창음악의 계절입니다.

 

해외에서는 테러 응징의 전쟁이, 국내에서는 조폭과 비리에 대한 전쟁이 벌어진 듯 합니다.

하느님과 알라는 같은 분인데....

인간이 일이란 구약시대나 지금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난 며칠, 수준 높고 중량급의 음악회가 많았습니다.

 

독일 뮌헨 그레고리오 성가대...

서울 뜨리니따스 합창단...

서울 잠원동 성당 청년 성가대(라우다떼) 발표회...

 

 

그러나 게시판은  조용....어찌 보면 썰렁합니다....

 

저는 약간의 충격을 받아? 좀 쉬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의 좋은 참관기, 방청기, 소감을 듣고 싶네요.....

 

그냥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연주회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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