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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지역사회 의료복지 활동의 의미와 전망” 2005 사회복지 심포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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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ㅣ No.49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전진상복지관/의원은 의료와 복지가 통합된 전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온 전진상 복지관/의원의 30년 활동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가톨릭의 지역사회 의료복지 활동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2005 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재 우리사회는 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의 통합적인 제공에 대한 논의에 비해 실천방안이나 모델은 전무한 상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제공된 사례와 연구에 대해 토론한다. 2005 사회복지 심포지엄은 차흥봉(전 보건복지부장관, 한림대)교수의 ‘지역사회에서의 의료와 복지의 통합적 접근’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주제 ‘지역사회 의료복지 활동에서의 가정의 역할’(이정권박사-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제2주제 ‘저소득층 지역에서의 의료와 복지의 통합 모델’(정무성교수-숭실대학교)에 대해 발표하고, ‘전진상의원의 가정호스피스 활동 사례’(정미경-전진상의원 가정의)와 ‘전진상복지관의 의료와 복지 통합적 사례연구’(현경자박사-우리사회복지연구소)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005 사회복지 심포지엄은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72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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