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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위원회, 8일 북한 어린이돕기 성금 및 우리사랑 기금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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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5-12-15 ㅣ No.67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신: 문화․종교 담당 기자님)

홍보실 안선영   ☎ 02-727-2037(직통), 727-2114(교환2037)

Fax 753-6006   E-mail: commu@catholic.or.kr           2005. 12. 8

민족화해위원회, 8일 북한 어린이돕기 성금 및 우리사랑 기금 기증식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북한어린이돕기 운동’을 펼쳐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 저금통을 설치하고 성금을 모금했다. 이에 모금된 성금 41,352,625원은 정진석(서울대교구장)대주교와 황영기(우리은행)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8일 저녁6시에서 은행연합회관에서 전달식을 갖는다. 이 성금은 식량 등의 방식으로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1천만원도 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한다. 이 기금은 2003년부터 매년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올해는 노인 무료 급식소, 저소득층지역 재가복지, 장애인 쉼터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본 보도 자료의 문의 사항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실(☎ 727-2036~7),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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