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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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love7352] 쪽지 캡슐

2008-07-17 ㅣ No.37445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그런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서...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을 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다

      한결같이 대하여 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히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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