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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신자는 성당직분을 수행하는분들께 너무실망하고 냉담하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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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1.88.112.*]

2007-11-24 ㅣ No.6052

저는 성당 에 이런저런 일를 많이맏하 하시는분을 통하여 세례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도 관심을 갖고 
성당으로 인도를 잘 해주시던  몇몇사람들이  자기들한테 이익이없을것같으니까 
무시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으려는 경향이있는둣 해서 너무 실망이 크고  좋게만보이던 성당이 이젠 가기도 싫어졌습니다  사실 우리는 맞벌이를하기때문에  가정일에도 바쁘고 해서 새벽미사를 드려야하는 형편이고
쉬는날은 집안일 하기도 바쁜데 성당봉사일를 안한다고 비난도하고 수시로 돈꿔달라고 부탁을해도 꿔줄
형편이 안된다고 그사람들 부탁을 안들어주면 또 토라져서 외면을하기일쑤이고
정말 사람들 비우맞추기 힘들어서 믿음생활도 맘대로 할수가 없는것을 절시리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성당이 가기싫고   믿음생활에대해서 갈등을느끼고있습니다
남편역시도 사람들한테 실망하고  성당엘 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직분을 가진분들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성당모임후에/ 연도후에/ 레지오모임후에/ 구역모임후에/ 술 한잔씩하면 직분이나가진사람들이
새벽까지 술를 마시고 /  초신자들 생업에 지장을주는모습은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본이안된다고봅니다
적어도 성당에서 직분을가진분이라면 초신자인 저의들같은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는 못하더라도
실망주는행동은  안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믿음생활하기전에는 / 방탕된 생활을 했을지라도 세례받은후에는 모범적인사람으로 변화하는모습을 
기대했음에도 불과하고  직분가진사람들과어울여서  밤새도록 포카하고 고스톱치고 술마시고
집에와서 집안 시끄럽게하는것은  신앙인으로서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
술집에서 성당다닌다고 하면서 슬집여자들과 가무를 즐기고 팁문제로 싸우고
 신앙인으로써 있을수도없는 행동을하는것을 보면 세상이 말세로다 하는말이 절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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