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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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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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 [young1212] 쪽지 캡슐

1998-11-10 ㅣ No.115

저희는 보잘것 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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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돌아 가신 김정수 레오 신부님의 축일 입니다

순간 죄스러움을 ...

까맣게 잊어버려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생각을 했는데...

돌아가신지 4년째 되어가는데 벌써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구나 하는 마음에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고인에게 죄스럽기도 하고 ...

모든이가 그렇게 잊혀져 가는것일까?

위령성월에 기억속에 잊혀진 고인들을 한번씩 이라도 기억해야 할것 같아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왜 갑자기 삶 이라는 시 가 생각 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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