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아름다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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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철 [mckim2000] 쪽지 캡슐

2005-02-28 ㅣ No.16841

아름다운 흔적

 

자신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도 자신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면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집착하지 않고,

수도원의 평화와 고요를 간직하며,

만남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김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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