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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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남편이 주님곁에 가있고 혼자서 딸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데레사입니다.
남편이 있을때는 성당도 의무적으로 주일미사만 보고 했는데 남편이 주님곁으로 간 다음부터는 저도 모르게 신앙심이 두터워져서 지금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왜 이렇게 기도를 안했는지 넘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제 기도가 넘 부족하여 남편이 빨리 하늘나라로 간것이 아닌지 죄 탓인것같구,,,
암튼 여기를 알게되어 저한테는 정말 행운입니다. 요즘 매일 자비의 15단을 바치고 있는중이라 더 반갑고 고마운것인지 모릅니다.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멘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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