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컴퓨터가 가장...그외 가전 제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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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 복지시설의 봉사 요원도 아니구요
성당에서 봉사자도 아닙니다.
다만 고3 수험생을 둔 애비로써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감히
몇자 올려 봅니다.
각설하구요!
저간의 사정이야 얼마나 궁하면 이렇듯 계시판에 글을 올리게 까지 되었겠습니까?
수험생 을 두고 수능 강의 를 듣게 는 해야 겠는데...입장이 난감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 아니 하시거나 하시는 분 도와 주십시요!
나중을 약속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열심으로 기도를 하겟습니다.
다행이도 냉장고는 사정을 아시는 자매님이 보내 주셔서 자알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접으려까지 했던 사람인데...이제 좀 추스리고 일어 서야 겟습니다.
용기를 주세요...기타 가전제품도 버릴양이시면 제게 도움 주십시요!(특히...세탁기)
저는 ㅇ 성당에 교적을 둔 송경선 다마소 입니다.
집사람은 안젤라 딸은 엘리사벳 입니다.
죄송했습니다.
H.P: 011-9636-9244 (장난 전화는 사절입니다)
e-mail : dnjsdh1211@yahoo.co.kr (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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