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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ㅣ No.10281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성묘를 갔다가 산소문제로 많은 이야기나누었습니다. 부모님 산소가 좋지않아 이장을 해야 한다는둥 이런저런이야기말입니다. 질문드립니다. 점을보는 것은 미신행위로 과감히 끊어 버려야 한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소를 이장해야 한다는것도 과감히 끊어 버려야 하는 미신행위인가요? 아니면, 산소가 좋지않다 하더라도 신자로서 하느님 열심히 믿고 이런문제에 일체 신경 끊어 버리면 하느님께서 보살펴 주시는지요? 이론적으로 확실히 알고 싶어서 무례를 무릅쓰고 질문을 드립니다. 0 370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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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무례한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