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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가장...그외 가전 제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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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선 [dnjsdh1211] 쪽지 캡슐

2004-04-21 ㅣ No.583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 복지시설의 봉사 요원도 아니구요

 

성당에서 봉사자도 아닙니다.

 

다만 고3 수험생을 둔 애비로써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감히

 

몇자 올려 봅니다.

 

각설하구요!

 

저간의 사정이야 얼마나 궁하면 이렇듯 계시판에 글을 올리게 까지 되었겠습니까?

 

수험생 을 두고 수능 강의 를 듣게 는 해야 겠는데...입장이 난감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 아니 하시거나 하시는 분 도와 주십시요!

 

나중을 약속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열심으로 기도를 하겟습니다.

 

다행이도 냉장고는 사정을 아시는 자매님이 보내 주셔서 자알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접으려까지 했던 사람인데...이제 좀 추스리고 일어 서야 겟습니다.

 

용기를 주세요...기타 가전제품도 버릴양이시면 제게 도움 주십시요!(특히...세탁기)

 

저는  ㅇ 성당에 교적을 둔  송경선 다마소 입니다.

 

집사람은  안젤라   딸은 엘리사벳 입니다.

 

죄송했습니다.

 

H.P:  011-9636-9244 (장난 전화는 사절입니다)

 

e-mail  :  dnjsdh1211@yahoo.co.kr  (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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