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ccata & Fugue En Ré Mineur, BWV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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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BWV 565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BWV 565 : Toccata - Fu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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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BWV 565
중세 이후 오르간은 교회음악으로 이어져 16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궁정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던 바흐 또한 수많은 오르간 곡들을 작곡했다. 이 음반에는 스토코프스키의 관현악 편곡으로 널리 알려진 ,BWV565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곡들만을 담고 있다. 토카타는 즉흥성과 자유로운 형식이 강하며,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이 강하다.
오랜동안 오르간을 연주해 온 앙드레 이조와르 André Isoir (born July 20, 1935 - )의 섬세하며 깊이 있는 연주가 매우 휼륭하다. 프랑스 오르간 음악을 거론할때면 빠지지 않는 인물이 바로 `앙드레 이조와르`이다. 음악의 깊이가 그 어떤 연주자보다 깊고 심오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서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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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AGE à André ISOIR
André Isoir allie la perfection technique et une réflexion en profondeur dans laquelle chaque oeuvre retrouve par son mouvement et sa couleur sonore le climat de la spiritualité qui lui est propre en fonction de sa destination liturgique. Chez Isoir se trouve reflétée une certaine image de la solitude inébranlable de Jean Sébastien Bach et de sa sagesse. Mais d'une sagesse aussi souriante que "mystique", qui sait lorsqu'il faut se faire joie triomphante et explosive. Isoir imprime de merveilleux élans lyriques par des rubatos et des phrasés qui appuient admirablement la pulsion rythmique. L'expression de la ferveur rejoint un jeu instrumental d'un raffinement infini mais narratif et contrasté : la puissance radieuse que déploie Isoir peut se métamorphoser en un style "orgue de chambre" d'une exceptionnelle musicalité.
Qu'il s'exprime sur la solitude de l'organiste ou sur l’œuvre de celui qu'il a toujours bien servi, Jean Sébastien Bach, André Isoir reste constamment un interlocuteur simple et attentif. Une humilité cultivée certainement au contact de son instrument - l'orgue est l'ennemi du vedettariat, mais aussi au fil de ses multiples activités, l'enseignement et la facture. Phénomène musical, André Isoir aborde une nouvelle appréhension des oeuvres pour justifier chaque tempo, chaque registration, chaque instrument. Tout cela transcendé par une pulsation rythmique, un dynamisme, une splendeur du toucher confond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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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Isoir
André Isoir (born July 20, 1935) is a French classical musician known primarily as an organist. He is also a composer.
André Isoir was born in Saint-Dizier. At the École César-Franck (César Franck School) he was a student of Édouard Souberbielle (organ) and Germaine Mounier (piano). At the Conservatoire de Paris (Paris Conservatory), he studied with Rolande Falcinelli and took first prize in both organ and improvisation in 1960. He won several international organ competitions including the St Albans International Organ Festival in 1965, and three years later in Haarlem, Netherlands he won the Prix du Challenge (Challenge Prize), the first French organist to achieve this distinction in the history of the competition. In 1974 Isoir was given the prize in composition by the Amis de l'Orgue (Friends of the Organ) for his Variations sur un psaume Huguenot (Variations on a Huguenot Psalm).
Isoir has made many recordings, particularly on the Calliope label. As of 2006, there were 36 of his recordings in the catalog[1]. They have received numerous awards. Isoir has made over 20 compact discs of the organ works of JS Bach. Isoir's recordings of the music of César Franck on the organ of the cathedral at Luçon have also been particularly praised. He has not neglected more obscure but very worthy composers. He recorded the complete organ output of Nicolas de Grigny who died in 1703 at only 31, but not before "epitomizing the French classical organ tradition...which was) stylistically more akin to harpsichord than to organ practice at the time."
André Isoir is the titular organist at the abbatial church of Saint-Germain-des-Prés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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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오르간 (pipeorgan)
오르간하면 보통 파이프 오르간을 말하는데 2단 이상의 건반과 페달을 갖추고 있는 것이 보통의 형태이다 .오르간은 보통 2단 이상의 손을 위한 건반과 발건반이 구비되어 있는데 각건반에는 몇 개 내지 10개정도의 스톱 장치가 있다.또한 연주 보조장치도 여러 가지 딸려있다 . 파이프 오르간은 기원전부터 개발되어 왔고 지금도 근본적으로는 매악기마다 똑같은 악기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 하나의 예술작품이고 매우 가치 있는 (건축되는) 악기이다. 파이프 오르간 하면 우리 나라 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에 있는 파이프오르간이 떠오른다. 그만큼 크고 웅장한 소리를 내는, 비싼 악기로 인식 되어있다. 하지만 그 규모는 천차만별이어서 심지어 7mm부터 15m가 넘는 파이프의 크기 차이처럼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지는 악기이다. 예를 들자면 팬플륫도 오르간족에 속한다.
파이프 오르간은 모터로 바람을 일으키고 주석과 납 합금의 금속파이프와 나무 파이프로 바람을 통과시켜 여러 가지 음색의 소리를 내는 Acoustic 악기이다. 요즘은 전자기술의 발전으로 전자오르간은 파이프오르간 소리를 유사하게 흉내내고 있다. 그렇지만 아주 좋은 전자오르간을 파이프오르간과 직접 비교해 본다면 누구나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그 차이는 마치 연주회장에 가서 듣는 교향악과 라디오로 듣는 음악의 차이와 견줄 수 있다. 그만큼 스피커로 듣는 음향은 인위적인 느낌을 받게 되고 실증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파이프오르간의 역사:"악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의 역사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그 시조는 기원 3세기 그리스의 Ktesibois가 고안한 장치로 물의 압력을 이용하여 파이프가 소리를 나게 하는 물오르간(hydroulos)이었다. 극서은 악기라기보다는 신호용으로 사용된 거창하고 소리도 요란한 것이었다. 기원후 2세기에 와서 이 장치는 물대신 풀무를 사용하여 공기를 공급하도록 개량되었다.
7,8세기 무렵에는 선교사를 파견할 때 모교회에서 공기 공급식 오르간을 하나씩 보내는 것이 유행이었다. 이것은 개척교회에 대한 사랑의 표시였고, 이로써 파이프오르간은 경건한 예배의 분위기를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교회의 악기가 되었다. 15세기경부터는 예배용 악기로서의 위치가 확고해졌고, 현재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일본에서도 거의 모든 교회들이 파이프오르간을 예배용 악기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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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Isoir (Interprète) Toccata & Fugue En Ré Mineur, BWV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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