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아들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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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민 [jsangmin99] 쪽지 캡슐

2011-10-18 ㅣ No.861

찬미 예수님
 
운동하다가 오른 팔이 부러져 왼손으로 신청해요
아들이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어제는 펑펑 울었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더 힘들고 슬프네요  요즘은 기도도 안 되고 생활이 엉망이네요
제가 제 자신에게 기도해요 정신차리라고 욕심이 너무 많은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모든 것이 꼬여 있는것 같아요 아들의 마음을 살펴야 하는데 아픈 저만 보이네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10 월 26일 수요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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