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좌파의 마지막 단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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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 인터뷰
김지하(72·사진) 시인은 이석기 사건과 관련, "좌파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고 있으며, 마르크시즘은 사회적 현상으로서 종말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인은 "우리나라 자본주의의 왜곡된 모습이 이석기 같은 사람이 활개치는 꼬투리를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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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좌파의 마지막 단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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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 인터뷰
김지하(72·사진) 시인은 이석기 사건과 관련, "좌파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고 있으며, 마르크시즘은 사회적 현상으로서 종말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인은 "우리나라 자본주의의 왜곡된 모습이 이석기 같은 사람이 활개치는 꼬투리를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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