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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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jinjulia] 쪽지 캡슐

2006-08-27 ㅣ No.1803

제 4복음서를 쓰셨고 세례자 요한의제자.예수님께로 부터 베드로 야고보와 같이 특별한 대우 받음.수난이 시작되자 다들 도망쳤지만 갈바리아 산상까지 가서 성모님과 같이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까지 따름.

44년 헤로데 아그리빠에게 박해받자 에페소로 피신 묵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지도함.

95년 도미시아노황제 박해 때 파트모스섬에 유형 당하자 그곳에서 하느님의 계시로 묵시록 저술하여 고통 받는 신자들에게 교회의 장래 승리를 예언하여 위안과 용기를 주었다

96년 황제가 죽은 후 에페소로 돌아가 생존한 사도로서 고령임에도 신자들을 교도하였다.

요한은 "애덕은 그리스도 교회의 기초요,애덕만 있으면 죄를 범지 아니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그가 성경을 저술한 것은 1세기 말경 그노시스이단 및 예수의 신성에 대하여 이설이 떠돌 때였다.

요한사도는 뜨라야노 황제 시대에 백살의 고령으로 주님의 품으로 가심.

전설에 의하면 성모님을 그의 임종 때까지 섬겼다고 한다.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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